배우 민지영 남편 김형균의 나이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민지영과 남편 김형균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방송에서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아침밥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는데요.

 

배우 민지영은 결혼 당시 '지금 사실 저는 이게 드라마 같기도 하고, 현실 같기도 하고, 멍하니 정신이 없는 것 같다'라며  결혼의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올해 결혼 3년 차인 민지영의 남편 김형균은 쇼호스트로 일명 '몸짱 쇼호스트'로 유명한데,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민지영보다 한 살 연하입니다. 비혼 주의자였던 민지영이 선택한 남자 김형균은 방송에서 "샐러드는 부족한 것 같다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 라면 하나 끓여 먹을게"라고 말해 민지영을 발끈하게 했습니다.   

 

두 번의 유산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던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이 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로 갈등하다 각자 취향대로 아침을 완성하는 모습과 남편을 챙기는 아내 민지영이 서로 웃으며 갈등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