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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나이와 전참시로 이혼 후 첫 예능 출연

by 뉴스스타 2020. 11. 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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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의 '구방미인' 작업실 라이프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전참시'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구혜선은 파주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영상 작업부터 그림, 작곡 등의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그림 작품을 설명하며 "섬세한 그림을 그리는데 0호짜리 펜보다 얇은 붓으로 같은 패턴을 크게 그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5개 작품을 완판시킨 구혜선은 작품 가격을 묻는 전참시 MC들의 질문에 "행사 자체가 기부행사였다. 그래서 비싼 가격에 주신 것 같다. 한 점에 5천만 원 정도다. 1년 정도 작업한 그림이다"라고 말해 겸손함을 내보였습니다.

 

이혼 후 첫 예능 출연이었던 구혜선은 2020년 올해 35세로 1984년 11월 9일 생입니다.

KBS2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불화가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으며 , SNS을 통한 폭로전을 이어가던 중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다툼까지 일어났지만, 결국 지난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인지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구혜선의 일상은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대학원 중간고사 과제부터 작곡, 미술 등 작업 활동의 모습을 보여줬고. 매니저 없이 능숙하게 운전을 하는 모습과 해장국을 먹는 모습으로 과거 소탈한 모습을 되찾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협의 이혼하면서 약 4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습니다. 폭로가 거듭된 진흙탕 여론전이 전개되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지만 소속사였던 HB 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한 후 MIMI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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