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현빈 손예진 8개월째 열애

현빈 손예진 8개월째 열애

연예계에서 2021년 새해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인데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그들이 실제 열애 중이라는 소식으로, 송혜교, 송중기 이후 톱배우 간 공식 연애는 3년 만입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각각 2021년 1월 1일에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1월 1일에 의미를 부여해 연인 사이임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는데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로 서려니 부끄럽다"며 "어색하고 이상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사실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약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이며 21년 현재 39살, 손예진의 본명은 손언진이며 21년 현재 39살로 동갑입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2018)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간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부인했었지만 이번에는 진짜 열애로 밝혀져 각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는 팬들의 축복과 기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손예진은 2002년 영화 '연애소설'(2002)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각자 톱스타로써 활동했으며 그간 열애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각자 영화 촬영에 한창인 와중에 열애를 인정한 것입니다.

 

저도 찐 팬으로서 현빈 님과 손예진 님의 열애가 기쁘며 두 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