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KBS에서 방송되는 제1670회 ‘가요무대(사회자 김동건 아나운서)’ 방송은 '9월 신청곡'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은 정수라, 현철, 김용임, 오승근, 강혜연, 혜원, 진시몬, 반가희, 황민우, 조정민, 장현, 김성기, 송대관, 배금성 등 유명 가수들이며 그들의 히트곡 무대를 시청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쁘게 하였다.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하는데, 국내 가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출연자로 나온 현철은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를 불렀다. 가수 현철(1942년 출생 나이 79세)은 동아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중퇴하고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연예계뉴스 2020. 9. 28. 23:23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민지영과 남편 김형균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방송에서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아침밥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는데요. 배우 민지영은 결혼 당시 '지금 사실 저는 이게 드라마 같기도 하고, 현실 같기도 하고, 멍하니 정신이 없는 것 같다'라며 결혼의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올해 결혼 3년 차인 민지영의 남편 김형균은 쇼호스트로 일명 '몸짱 쇼호스트'로 유명한데,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민지영보다 한 살 연하입니다. 비혼 주의자였던 민지영이 선택한 남자 김형균은 방송에서 "샐러드는 부족한 것 같다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 라면 하나 끓여 먹을게"라고 말해 민지영을 발끈하게 했습니다. 두 번의 유산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던 민지영, 김형균..

연예계뉴스 2020. 8. 2. 02:18